포항 박태하 감독, 고향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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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박태하 산불 피해
(박태하 감독 산불 피해 500만원 기부, 사진 출처 - 포항 스틸러스 공식 SNS)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고향 경북 영덕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포항 박태하 산불 피해
(박태하 감독 산불 피해 500만원 기부, 사진 출처 – 포항 스틸러스 공식 SNS)

박 감독은 1일 영덕군청을 찾아 김광열 군수와 면담을 갖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영덕 출신인 박 감독은 “뉴스를 보고도 마음이 무거웠지만, 실제 피해 현장을 보니 더 참담했다.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1991년 포항제철 아톰즈 입단 후 팀명이 스틸러스로 바뀔 때까지 10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고, 지난해 12월 포항의 사령탑으로 복귀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포항 구단도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도자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빛난 박 감독의 따뜻한 행보는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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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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