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 ‘메타몽 프로젝트’ 시작…국내 첫 장기 캠페인

포켓몬코리아는 메타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장기 캠페인
‘메타몽 프로젝트’ 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포켓몬의 세계관과 메타몽의 개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몽은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포켓몬으로,
단순한 이목구비와 유연한 생김새 덕분에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메타몽 프로젝트 에서는 부끄럽고 수줍음을 많이 타 변신을 잘 못하는 메타몽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타몽 송-몽몽 메타몽’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약 8년 전 일본어 버전으로 처음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도 챌린지를 유행시킨 바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어 버전이 출시되었다.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기 아티스트들이 메타몽의 움직임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포켓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몬코리아는 올해 메타몽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식 채널을 통해 만화, 일러스트,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오리지널 MD 상품과 라이선스 상품 출시, 오프라인 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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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