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파존스 ‘수퍼 파파스’, 지난해 2.59초당 1판 판매 기록
한국파파존스의 대표 메뉴 ‘수퍼 파파스’ 가 지난해 약 2.59초당 1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존스가 전국 매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수퍼 파파스’는 559만 판 이상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판매량은 약 1만5300판에 달했다.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0시)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9초마다 1판씩 팔린 셈이다.
‘수퍼 파파스’는 브랜드의 대표 메뉴로, 미국에서는 ‘더 웍스(The Works)’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2003년 한국 론칭 당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수퍼 파파스’라는 이름이 처음 적용됐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수퍼 파파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객의 신뢰 속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