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맥스젠,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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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파우누스 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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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파우누스 글로벌 제공)

반려동물 관련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 글로벌이 스마트폰 기술 기업 맥스젠테크놀로지와 함께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지난 1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펫폰 기획 및 출시를 공식화했다.

펫폰은 반려동물의 유전자 정보 수집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연동을 비롯해 커머스, 메타버스 기능까지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다.

여기에 파우누스 글로벌의 자체 암호화폐인 파우누스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탑재해, 코인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꾀한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을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플랫폼의 핵심 장치로 개발함으로써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는 파우누스 코인의 가치를 회복하고, 시장 내 영향력을 재정비한다는 전략이다.

펫폰은 맞춤형 디자인, 저렴한 가격, 구매자 대상 에어드롭 기능 등을 통해 펫팸족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패션폰, 디자인 스마트폰 등을 제작한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탈부착형 윈도 유리, 1마이크론 색상 인쇄 기술 등 다수의 혁신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펫폰에는 이 같은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펫폰에 파우누스 플랫폼과 반려동물 전용 앱을 기본 탑재하고, 마케팅 및 콘텐츠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억 인구의 아프리카 시장 나이지리아를 주요 수출국으로 삼고, 현지 파트너 ESG-Smartphone사와 2026년까지 50만 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은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와 암호화폐 기술, 커머스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디바이스”라며

또한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펫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동시에 암호화폐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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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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