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스퇴르 단백질+, 롯데홈쇼핑 첫 방송서 4억 완판
롯데웰푸드(대표 이영구)가 론칭한 단백질 균형영양식 ‘파스퇴르 단백질+’ 제품이 24일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라라쇼’에서 첫 방송 1시간 만에 약 4억원 주문고를 기록하며 매진됐다.

이번에 단독 선보인 액상형 제품은 국내산 5곡과 1급A 원유로 만든 곡물맛으로, 단백질 12g과 칼슘 505mg, 멀티비타민 20종을 함유했다.
유당 분해 효소로 유당불내증에도 적합하며, 저당·저칼로리 설계로 건강한 일상 영양 보충에 최적화됐다.
멸균 종이팩으로 실온 보관과 휴대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파스퇴르는 생애주기별 영양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기능성 식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라라쇼’는 방송인 김나운이 직접 고른 프리미엄 식품과 리빙 제품을 소개하는 셀럽 쇼핑 프로그램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