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 서울, 객실·레스토랑 혜택 담은 ‘그린 멤버십’ 출시…프리미엄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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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서울
(사진출처-파라스파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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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파라스파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파라스파라 서울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갖춘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그린 멤버십(Green Membership)’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그린 멤버십은 연회비 49만5000원으로 구성되며, 1년간 이용 가능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주목할 점은 숙박과 식음, 부대시설까지 아우르는 실속형 혜택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데 있다.

우선 그린 멤버십에 가입하면 기본 제공되는 혜택으로 ‘팀버 객실’ 1박 숙박권이 포함된다. 이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있으며,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2인 조식이 포함돼, 도심 속 힐링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식음 혜택도 눈에 띈다. 파라스파라 서울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식사 이용권이 2매 제공된다.

또한 사우나 무료 이용권 3매, 델리 와인 1병 교환권 1매, 주중 와인 콜키지 1병 무료 이용권 3매도 포함돼 있어 식사부터 휴식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모든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0만 원 상당으로, 연회비 대비 훨씬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셈이다.

더불어 1년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시 할인 혜택도 그린 멤버십의 강점 중 하나다. 객실 예약 시 공식 홈페이지 요금 기준으로 주중(일토요일 및 공휴일)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의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 잦은 방문 고객이나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측은 이번 멤버십 출시 배경에 대해 “돌잔치, 상견례, 가족 모임 등으로 레스토랑을 찾거나 야외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숙박과 식음 혜택을 통합해 실속 있게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스파라 서울은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입지 덕분에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북한산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뷰와 함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가 어우러져 도심 속 리조트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그린 멤버십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숙박·식사·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파라스파라 서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권은 현재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일 기준 1년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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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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