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5월 가정의 달 특별행사 총력전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대표 최종환)가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 계열 호텔에서 복고 콘셉트 팝업 이벤트부터 마술 공연, 야외 체험형 액티비티까지 총망라한 특별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황금연휴와 어린이날 연휴 수요에 선제 대응한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고객 유입 극대화를 목표로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각각 특화된 콘텐츠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실내 대형 광장인 플라자에서 ‘K-레트로’를 테마로 한 ‘백 투 더 파라다이스’ 팝업 행사를 열었다.

80년대 거리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이번 행사에는 DJ 부스, 복고풍 매점, 문방구, 의상 대여존, 포토존, 놀이 체험존 등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마련됐다.

해당 팝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됐다.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마다 ‘원더 쇼 타임’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아리엘, 신성호, 박정훈 등 국내 정상급 마술사들이 매번 다른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신관 야외가든을 무대로 ‘펀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지역 기반 가족 콘텐츠를 강화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블쇼가 열렸고, 5일과 6일에는 대형 종이접기와 비눗방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들을 위한 풍선 아트 선물과 포토존 소품 대여도 동시에 제공됐다.

가족 단위 투숙객만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5월 4일과 18일에는 스트레칭과 간단한 게임으로 구성된 ‘가든 패밀리 플레이 타임’이 운영되며, 5월 18일과 25일에는 ‘키즈 요트 선장 체험’이 해운대 앞바다에서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 공간을 단순한 숙박 공간에서 가족 중심 복합 문화 콘텐츠 허브로 재정의하며, 국내 호텔 업계의 가족형 콘텐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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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