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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채영,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억 기부
트와이스 멤버 채영(25)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채영은 지난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정 및 생계 지원,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채영은 “모든 피해 주민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채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을 조용히 실천하며 묵직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고,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