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글로벌 과일 브랜드 델몬트 2025 파트너십 체결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글로벌 청과기업 델몬트(Del Monte)와 2025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구단 운영과 선수단 지원에 건강한 활력을 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움은 고척스카이돔 전광판을 통해 델몬트 브랜드 광고를 송출하고, 델몬트는 모든 홈경기마다 선수단에 신선한 과일을 제공한다.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으로 구성된 과일은 경기 전후 체력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본사를 둔 델몬트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과일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한국 법인인 델몬트코리아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움히어로즈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팬들에게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선수단에는 건강한 경기력 유지를 위한 든든한 후원처를 확보하게 됐다. 구단은 향후 델몬트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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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