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쿠팡, ‘베이비 & 키즈쇼’ 팝업스토어 개최…최대 65% 할인 이벤트
쿠팡(경영진 범 킴)이 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베이비 & 키즈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100여 개 인기 육아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품 행사와 기프트 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쿠팡 앱에서 100원에 구매한 티켓으로 가능하며, 첫날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쿠팡 캐시 2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현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제공하는데, ‘베이비’(출산용품)와 ‘키즈’(일반 육아용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베이비 박스에는 신생아 필수용품이, 키즈 박스에는 영양제, 보습 크림, 식기 세트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6개 컨셉트 존을 방문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고객과 임산부 배지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쿠팡 ‘베이비&키즈쇼’ 로고가 새겨진 리유저블 백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팸퍼스’ 브랜드의 기저귀 퀴즈쇼, ‘푸디버디’의 룰렛 이벤트, 키즈 전문 여행상품 특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두들존(낙서놀이), 레고존(블록놀이), 버추얼 캐릭터 AI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키즈쇼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기 육아 브랜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육아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