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새해를 맞아 떡국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소식좌’ 이미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떡국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떡국은 일반적인 국그릇이 아닌 작은 밥그릇에 담겨 있었으며, 양도 그릇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 사진은 코드 쿤스트의 평소 식습관을 잘 보여주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코드 쿤스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기짐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음식에 큰 욕심을 내지 않는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자리 잡았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병행하며 체중 10kg 증량에 성공했다. 177cm의 키에 73kg의 체격을 유지하며,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로 인해 팬들은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에서 벗어날 가능성에 주목했으나, 이번 떡국 사진을 통해 여전히 적은 식사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의 개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그의 꾸준한 노력과 소소한 일상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건강 관리와 식습관 변화는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소식좌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드 쿤스트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의 독특한 개성과 꾸준한 노력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