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2025 10주년 기념 뷰잉 파티 성료… 야구 스타 총출동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의 10주년 기념해 야구 팬들과 함께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뷰잉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컴프야 이용자 3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야구 중계를 관람하고 게임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컴프야2025’를 10년간 이끌어온 이상승 PD와 정일영 사업실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작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과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생중계를 함께 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고, 야구 게임과 실전 야구의 감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를 비롯해 문동주, 김도영, 구자욱, 윤석민, 유희관, 이대형 등 전현직 프로야구 스타들과 해설위원 이순철, 최원호, 이택근, 캐스터 정우영·강성철까지 야구계 유명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컴투스는 1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신규 등급 ‘에픽선수팩’ 등이 포함된 한정 쿠폰을 공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승 PD는 “구단주 여러분의 꾸준한 응원이 있었기에 10년을 달려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으며, 정일영 실장 또한 “이날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차별화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 다짐했다.
‘컴프야2025’는 KBO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700만을 돌파하며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분야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