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컬리, 최대 77% 할인 ‘원더컬리’ 론칭… 개인화 큐레이션 공략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창업자 김슬아)가 봄 시즌을 맞아 3월 31일까지 신규 할인 행사 ‘원더컬리’를 론칭하며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컬리는 매달 새롭게 진행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구매 성향과 주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큐레이션 ‘원더픽’을 통해 160여 종의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제철 신선식품, 간편식부터 봄 시즌 패션, 침구, 보습템까지 2000여 종 상품을 최대 77% 할인하며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다.
멤버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 쿠폰팩, 일반 고객에게는 100% 당첨 쿠폰이 제공되며, 매일 오전 11시에는 랜덤 쿠폰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원더컬리는 봄나들이와 피크닉을 위한 간편 식음료, 아우터와 주얼리까지 아우르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