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 ‘식당네오’ 폐업 후 리뉴얼 준비…방송 활동은 계속
최강록 셰프(46)가 운영하던 ‘식당네오’가 폐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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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식당네오’는 지난해 12월 문을 닫았으며, 당시 동업자 측이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폐업 소식을 알렸다.
이후 최강록 셰프의 측근은 그가 가게 리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지만, 정확한 재오픈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요리 연구와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나야 들기름”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를 끌었고, 탁월한 요리 실력과 전략적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최강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넷플릭스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과 함께하며, 기존 요리 예능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는 ‘주관식당’을 포함한 새로운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며, 매주 토·일·월·수·목요일마다 오후 5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강록 셰프가 방송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