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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26번째 생일 맞아 미모 인증… 우아한 여배우로 성장
배우 진지희(26)가 26번째 생일 맞아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와 성숙미를 뽐냈다.

진지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 가디건과 치마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고, 소유진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2003년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해 ‘지붕뚫고 하이킥’ 정해리 역으로 전국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고령화 가족’, ‘사도’, ‘국가대표 2’, ‘펜트하우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아역을 넘어 진정한 배우로 성장했다.
빵꾸똥꾸 유행어의 주인공에서, 성숙한 배우로 탈바꿈한 진지희의 꾸준한 변신이 관심을 모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