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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아메리카노 끊고 삶의 질 상승… “두통·식도염 사라져”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아메리카노(커피)를 끊고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은 지 3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예전에는 일주일에 1~2번씩 두통이 찾아오고 역류성 식도염과 속이 뒤틀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커피를 끊은 지 한 달이 지나자 증상이 점차 사라지더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금은 두통이 거의 없다. 가끔 머리가 아플 것 같으면 미리 두통약을 먹는데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강조하며 “삶의 질이 정말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주우재는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다면 커피를 과감하게 끊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