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봄 시즌 신메뉴 ‘여수 꼬막 국수·일품요리’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면요리 전문점)가 봄을 맞아 신메뉴 전남 여수의 대표 식재료인 ‘새꼬막’을 활용한 별미 국수와 일품요리를 출시했다.

계절마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제일제면소는 이번 시즌 ‘여수 꼬막’을 중심으로 봄의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신메뉴 중 ‘여수 꼬막 간장 비빔국수’는 탱글탱글한 여수 꼬막과 특제 간장 양념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 매콤달콤한 비법 양념장에 여수 꼬막과 향긋한 봄 채소 달래를 더한 ‘여수 꼬막 비빔국수’도 함께 선보인다. 이 두 가지 국수 메뉴는 전국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꼬막 일품요리도 출시됐다. ‘여수 꼬막 무침’은 쫄깃한 꼬막과 아삭한 채소를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려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신선한 해물과 미나리를 더해 바삭하게 부쳐낸 ‘여수 꼬막 전’도 맛볼 수 있다. 해당 요리는 제일제면소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만 판매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여수 꼬막 국수’ 주문 시 2천 원만 추가하면 ‘제일 닭강정(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제일제면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제공된다.
또한, 꼬막 일품요리를 주문하면 매장별 지정 전통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살이 꽉 찬 여수 꼬막을 활용해 봄철 입맛을 돋워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세트 구성을 마련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제일제면소의 이번 ‘여수 꼬막’ 신메뉴는 봄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한정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