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 허성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프랑스 공연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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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제이홉 허성태 출연, 사진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31)과 배우 허성태(47)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제이홉 허성태
(제이홉 허성태 출연, 사진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3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K-POP을 대표하는 BTS 제이홉과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허성태가 등장해 진솔한 입담을 펼친다.

제이홉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원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허성태 역시 “어머니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신청하게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나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 셰프의 만남이 성사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제이홉은 과거 SNS를 통해 윤남노를 언급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이 ‘냉부해’에서 직접 대면하게 되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이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제이홉
(제이홉 허성태 출연, 사진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해당 공연의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3만 5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이홉이 군 복무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조교를 맡게 된 이유가 ‘밥’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허성태는 촬영장에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냉부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제이홉과 허성태의 리얼한 토크와 유쾌한 케미는 3월 2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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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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