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하부 엉덩이 깨달음”… 운동 근황 전해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본명 박지은)가 탄탄한 몸매 관리와 관련한 근황을 전하며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이제이는 “젤린이 굿모닝! 예전 사진 정리하다가 구 엉덩이 사진을 발견했다. 윗엉덩이 빌딩이 많이 된 거 보이죠?”라며 눈에 띄게 성장한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하부 엉덩이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을 얻게 됐다”며 조만간 하체 운동 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제이제이는 현재 체중 63㎏을 유지 중이라고 밝히며 “갑상선 문제로 음식 제한은 크게 두지 않고 골고루 잘 먹으려 한다.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는 스트레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다시 페스코 식단을 시작했다. 운동을 강도 높게 못 해서 엉덩이가 조금 작아졌지만, 곧 키워서 애프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과거부터 다양한 하체 운동법과 체형 교정 루틴으로 여성 팬들의 열띤 지지를 받아왔다. 제이제이는 2024년 5월 줄리엔강과 결혼했다.

운동과 건강, 일상 공유를 통해 ‘현실 부부’의 롤모델로 떠오르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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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