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변신…운동으로 인생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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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정은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캐릭터 변신, 사진 출처 - KBS2)

배우 정은지(31)가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캐릭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정은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정은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린이 캐릭터 변신, 사진 출처 – KBS2)

20일 ‘24시 헬스클럽’ 제작진은 극 중 이미란 역을 맡은 정은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헬스장 초보 회원으로 완벽 변신해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24시 헬스클럽’은 강한 근성을 지닌 헬스장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인생에 고민이 많은 초보 회원들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정은지는 극 중 실연의 충격을 운동으로 극복하려는 이미란으로 분해, 트레이너 도현중의 집중 관리를 받으며 변화를 맞이한다.

정은지
(정은지 헬린이 캐릭터 변신, 사진 출처 – KBS2)

공개된 스틸에서 미란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힘겹게 운동하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음식과 사랑에 진심인 캐릭터를 위해 정은지는 체중 증량까지 감행하며 캐릭터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정은지가 미란이라는 캐릭터가 운동을 통해 변해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정은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헬린이’ 이미란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4월 30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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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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