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꿈이엔티와 전속 계약…2025년 활발한 활동 예고

전혜빈(배우)이 새롭게 출범한 꿈이엔티와 전속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혜빈은 2024년 새 소속사와의 계약을 기점으로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한층 더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임신애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로 호평받았던 그는 충청도 사투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탄탄한 연기력과 센스를 겸비한 그는 새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차기작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꿈이엔티 관계자는 “전혜빈은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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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