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살림 고수 면모! 휴일 일상 공개에 팬들 감탄

0
18
장윤정
(사진 출처 - ‘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장윤정(가수)이 휴일에 집중하는 살림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
(사진 출처 – ‘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최근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정리 끝판왕. 깔끔 그 잡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오늘은 말이죠. 딱히 말이 없는 그런 영상입니다. 장윤정은 일 없을 때 도대체 집에서 뭘 할까. 혹시 궁금하실까 싶어 준비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 주변에 어질러진 이불을 정리하며 살림을 시작했다.

그녀는 빠르게 가족들이 식사를 마친 그릇을 정리한 뒤 식탁을 닦고 음식물 쓰레기를 분류해 꼼꼼하게 설거지를 마쳤다. 이어 바닥에 앉아 빨래를 개며 살림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의류 매장처럼 깔끔하게 옷을 접어 정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사진 출처 – ‘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살림도 똑소리 나게 잘하네요”, “빨래 개는 모습에서 손끝 야무짐이 느껴져요”, “바쁜데도 식기세척기 안 쓰시는 건가요?”, “도대체 못하는 게 없네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2014년생), 딸 하영(2018년생)을 두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아페르한강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