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단발 변신 예고… 46세에도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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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단발 변신
(단발 변신 예고, 사진 출처 - 장영란 개인 sns)

방송인 장영란(46)이 단발 변신 예고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영란 단발 변신
(단발 변신 예고, 사진 출처 – 장영란 개인 sns)

4월 2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의 변신을 고민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의견을 구했다.

장영란은 “써클렌즈 뺐겠다. 사랑하는 인친님들 덕분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라며 “긴 머리를 참 오래했지요. 자를까요, 말까요? 너무너무 고민되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 시간 유지해온 스타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긴 머리를 유지한 모습과 단발 스타일을 각각 연출해보며 팬들에게 두 가지 스타일 중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리는지 의견을 구했다.

특히 단발 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강조하며,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이모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수많은 팬들이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변화에 도전하세요”, “지금도 예쁘지만 단발은 반칙”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데뷔 이후 밝은 에너지와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계를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 일상과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변신 고민 역시 그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바탕으로 네티즌들과 친밀한 교감을 나누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방송 활동 외에도 뷰티 콘텐츠,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이며,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 변화가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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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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