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근황 공개…변함없는 미모 속 강경준 논란 후 행보는?

배우 장신영(41)이 근황 공개를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장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자택과 차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강경준이 불륜 논란에 휩싸이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강경준 측은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해당 청구를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논란이 사실상 인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침묵을 유지해왔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SBS ‘미운 우리 새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신영이 남편 논란 이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선택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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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