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 이재욱, ‘언니네 산지직송2’ 합류…4월 13일 첫방 확정
임지연(34)과 이재욱(26)이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 합류한다.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기존 멤버 염정아·박준면과 새로운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청정 바다에서 펼쳐지는 노동과 신선한 제철 밥상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시즌2에서는 한층 강화된 노동 강도와 더욱 다채로운 바닷마을 생활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임지연과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들과의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사남매가 힘겹게 그물 조업과 김 하역 작업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배경 음악으로 ‘니가 참 좋아’(원곡 쥬얼리)가 흐르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염정아·박준면의 경험과 임지연·이재욱의 신선한 패기가 만나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임지연과 이재욱이 기존 멤버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된 노동과 맛있는 제철 밥상이 어우러진 리얼 어촌 라이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