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 복귀 후 첫 근황 공개…“패션도 예능도 톱클래스”

가수 이효리(45)가 과감한 색 조합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서울 복귀 후 힙한 근황 공개했다.

3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공개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빨간 재킷에 베이지 팬츠, 보라색 양말과 로퍼, 여기에 네오 스타일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강렬한 색감과 믹스 매치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결혼 후 11년간 제주에 머물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효리는 60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도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세계 최초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패션과 예능 모두 잡은 이효리의 ‘서울 모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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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