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널디’ MV 1000만 돌파… 데뷔 11일 만의 K팝 신흥돌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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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데뷔 11일 K팝
(이프아이 데뷔 11일 만에 MV 1000만 돌파 K팝 신흥돌, 사진 출처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이프아이(ifeye)가 데뷔 11일 만에 K팝 시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급부상 중이다.

이프아이 데뷔 11일 K팝
(이프아이 데뷔 11일 만에 MV 1000만 돌파 K팝 신흥돌, 사진 출처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공개된 데뷔곡 ‘널디(NERDY)’ 뮤직비디오는 19일 기준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데뷔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속도감 있는 기록을 세우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수장 류디의 전방위적 프로듀싱 아래 출범한 이프아이는 콘셉트, 비주얼, 퍼포먼스 삼박자를 모두 갖춘 차세대 K팝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EP ‘엘루 블루(ERLU BLUE)’의 타이틀곡 ‘널디’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존 쉐이브(Jon Shave)가 프로듀싱을 맡아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각 멤버들의 6인 6색 개성, 정교하고 에너제틱한 군무가 어우러져 이프아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음악과 안무의 결합이 강한 시너지를 내며 팬들 사이에서 ‘무한 재생’ 유발곡으로 자리잡았다.

멤버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모두 센터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겸비해 데뷔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현재 각종 음악방송에서의 활약을 통해 실제 무대 장악력을 입증 중이다.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더쇼’ 등에 출연하며 무대마다 확고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고, 20일 ‘인기가요’에선 블루 톤의 스타일링으로 청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프아이는 중독성 짙은 사운드, 고밀도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을 고루 갖춘 신인 걸그룹으로, 향후 K팝 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기간 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이들의 도약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글로벌 무대까지 이어질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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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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