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진, 뉴욕서 옥주현 생일 축하…‘핑클 우정’ 26년째 여전한 감동
핑클 출신 이진(45)이 뉴욕에서 절친 옥주현(45)의 45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했다.

21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울옥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전했다.
이진과 옥주현은 하루 차이로 태어난 동갑내기. 옥주현은 3월 20일, 이진은 3월 21일 생으로, 핑클 시절부터 26년 넘게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속 이진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니트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뉴욕의 감성을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통화로 등장한 옥주현은 그레이 후드티에 네이비 네일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핑클 활동 이후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뉴욕에서 생활 중인 이진은 SNS를 통해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 절친들과의 우정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핑클 우정’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