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윤진, 딸 소을의 무대 위 활약 공개…“자식 농사 성공 예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42)이 딸 소을의 눈부신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자식 농사 성공”을 예감케 했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소을의 학교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무대 위에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과 외국 친구들과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하는 소을의 모습은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고, 다채로운 끼와 자신감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8일에도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합니다!”라며 딸의 공연 소식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딸 소을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며, SNS를 통해 자녀들과의 일상과 그리움을 종종 전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