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꼬마 MC에서 분위기 여신으로…일상 사진 공개
배우 이수민(23)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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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몰라 못 고르면 다 올리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시스루 후드 티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서 그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긴 생머리와 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사진은 ‘보니하니’ 시절의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예뻐질 줄이야”, “청순미+성숙미 다 가졌다”, “이젠 분위기 여신”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9년 MBC 욕망의 불꽃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수민은 이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어비스, 연모, 3인칭 복수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이수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