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인 부부, 첫째 자폐 의심 이어 둘째 행동까지… 오은영 진단
배우 이상인 부부가 자폐 스펙트럼 의심을 받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의 행동 문제로 오은영 박사와 다시 마주한다.
21일 저녁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상인 삼형제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첫째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자전거로 들이받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둘째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유치원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허공을 향해 괴성 지르는 장면이 등장하며, 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첫째에 이어 둘째도 특이 행동을 보여 가족의 양육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 전부터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끌며, 오은영 박사가 어떤 진단과 조언을 건넬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