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편스토랑’ 100일 농사 도전! 배추·무 재테크 도전기
이상우(배우)가 ‘편스토랑’(금요 예능)에서 무려 100일 동안 직접 농사를 짓는 장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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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정성 광인’ 면모가 돋보이는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가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이 있는 강원도 홍천에서 배추와 무 농사를 짓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홍천의 흙을 서울까지 공수해 직접 토양을 일구고 씨를 뿌리며 본격적인 농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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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이제 농사까지 짓나?”, “이건 진짜 대충이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100일 동안 밤낮없이 배추와 무를 돌보며 농사에 몰입한 이상우는 점점 자라는 작물들을 보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아내 김소연도 그의 노력을 지켜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과연 이상우의 농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상우의 정성이 담긴 100일 농사 프로젝트가 어떤 결실을 맺었을지, 그의 ‘배추 재테크’ 도전기는 2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