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규혁♥손담비, 임신 7개월 근황 공개…눈길 끄는 아름다운 D라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7개월 차의 근황을 전하며 ‘임산부에게도 바레가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바레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롭티를 입고 과감히 드러낸 D라인이 특히 눈길을 끌며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해왔다. 그녀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스포츠와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손담비는 결혼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4월로 알려졌으며,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임신 중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그녀는 임신 중 느끼는 신체적 변화와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손담비는 “임신 후 튼살이 생기고 후각이 예민해졌다”며 변화된 일상을 전했고, 임신 중 운동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눴다.
특히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태교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녀는 이번에 바레 필라테스의 효과를 강조하며 임산부들에게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현재 출산 준비와 태교에 집중하면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녀의 밝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으며,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할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팬들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손담비의 매력과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손담비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규혁과 손담비 부부는 스포츠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커플로 주목 받으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