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 체결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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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사진 출처 - YK미디어플러스 제공)

배우 윤종훈(40)이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윤종훈
(사진 출처 – YK미디어플러스 제공)

17일 YK미디어플러스 손영균 대표는 “섬세한 연기력을 가진 윤종훈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그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훈 또한 “신인 때부터 함께해 온 회사와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회를 전했다.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윤종훈은 응답하라 1994, 응급남녀, 왕은 사랑한다, 리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하윤철로 분해 복잡한 내면을 섬세히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7인의 탈출7인의 부활에서는 권력과 야망을 좇는 양진모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종훈이 새롭게 둥지를 튼 YK미디어플러스는 배우 송창의, 김규선, 유인영, 전진오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콘텐트 커머스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종훈의 이번 계약 소식에 따라 앞으로 그의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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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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