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서예 실력 공개…”9년째 수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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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서예
(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서예 하며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제공)

배우 윤종훈(41)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서예
(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서예 하며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제공)

6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윤종훈이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취미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종훈은 집에서 홀로 명상을 하며 차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그가 ‘인생의 지침’을 담아 적어둔 마인드맵이 눈길을 끌었다.

윤종훈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는 인생의 원칙”이라며 9년 동안 서예를 배워왔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서예 전시까지 참여하며 ‘서정’이라는 호로 작품을 출품할 정도로 실력을 쌓아왔다.

윤종훈 편스토랑에서
(윤종훈 편스토랑에서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제공)

윤종훈의 스승은 “배우는 자세와 성의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극찬하며 그의 진지한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방송에서 윤종훈은 서예를 함께하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며, 즉석에서 붓을 들고 일필휘지로 글을 써 내려가며 서예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종훈의 정성 가득한 하루와 새로운 취미 생활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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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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