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게스트’s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인플루언서 쵸피, 효짱과 함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대표 수동 콘텐츠인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검은 발키리는 이용자가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찾아내 싸우는 콘텐츠로, 강력한 타격감과 빠른 전투 템포가 돋보인다.
출연자들은 직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실제 캐릭터 모습을 시연하며 게임의 매력을 강조했다.
캐릭터 클래스는 총 4개로 구성돼 있다.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강력한 전사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며 전투를 지원하는 ‘스칼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이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퀴즈를 풀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