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플레이션 직격탄”…29CM, 봄철 ‘하객룩·셀프웨딩룩’ 검색량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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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사진출처-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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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29CM)

물가 상승과 결혼 준비 비용의 부담이 커지면서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가운데,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가 실속을 중시하는 예비 신혼부부들과 하객들을 위한 ‘세레모니룩’ 트렌드에 주목하고 나섰다.

29CM는 28일,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하객룩과 셀프 웨딩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1일부터 21일까지 29CM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객룩’, ‘셀프 웨딩 패션’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상품 거래 지표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원피스와 블라우스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각각 20%, 30% 증가했으며, 클러치백과 슬랙스의 거래액은 80% 이상 급증했다.

이는 고가의 예복과 드레스보다 실용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29CM는 “고물가로 인해 예식 전반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스몰웨딩과 셀프웨딩 등 실속형 결혼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예비 신부들이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웨딩 촬영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객룩뿐만 아니라 돌잔치, 브라이덜 샤워, 프러포즈, 가족 행사 등 기념일에 어울리는 ‘세레모니룩’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29CM는 오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29 세레모니’ 기획전을 개최한다.

디애퍼처, 드파운드, 라메레이, 루에브르 등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2025 S/S 시즌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29CM가 선별한 약 120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브랜드 위크를 통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듀엘, 졸리레이드, 코모레비뮤지엄 등 총 17개 브랜드의 세레모니룩 신상품은 29CM에서 단독으로 선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29CM는 기획전 기간 중 12%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신상품을 가장 먼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29CM 관계자는 “웨딩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새틴, 쉬폰, 오간자 등 고급 세레모니웨어 소재를 활용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여,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9CM는 지난해부터 ‘라이프스타일 중심 쇼핑 플랫폼’이라는 기조 아래 시즌별, 테마별 기획전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29 세레모니’ 기획전 역시 결혼 문화의 변화와 실용적인 패션 소비 흐름을 반영한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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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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