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7년 차 5인 5색 솔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원어스(ONEUS)가 데뷔 7년 차 맞아 다섯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서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솔로곡이 공개된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가 원어스의 첫 공식 솔로 싱글 발표라는 점에서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서호는 지난 23일 솔로 싱글 ‘Hatchling’을 발매, 따뜻한 이모(emo) 감성으로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이들을 위로했다.

특히 입대 전 모든 작업을 마친 그의 진심 어린 팬사랑도 주목받았다.

원어스는 멤버 각자의 색깔을 살린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에게 보다 넓은 음악적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3일부터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팬콘서트 ‘Between the Earth and the Moon Pt.3’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예고했다.

솔로와 팀 활동을 병행하는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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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