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레즈, 사이타마에서 반등 노린다… 시미즈전이 전환점 될까
시즌 초반 단 1승에 그친 우라와 레즈 다이아몬즈가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의 홈 경기에서 반등 꿈꾼다.

2025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개막 7경기에서 1승2무4패를 기록 중인 우라와는 공격력 부진 속에도 수비 안정감을 조금씩 되찾으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 경기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와타나베 료마의 복귀골로 귀중한 승점을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우라와는, 이번 경기에서 와타나베를 후반 조커로 기용하며 점진적 활용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하라구치 겐키 역시 오랜만에 득점 기여를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알렸다.
미드필드에서 야스이 해도와 사무엘 구스타프손의 조합은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였지만, 수비적 안정감은 유지되고 있다.
이번 상대 시미즈는 강한 압박을 앞세워 쇼난을 3-0으로 대파하며 상승세를 탄 상태다.
개막 2연승 후 주춤했지만 전술적 짜임새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우라와는 이번 경기를 돌파구로 삼기 위해 보다 유연한 공격 전략과 지역 내 연계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이번 홈 경기가 우라와에게 있어 단순한 승점 이상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