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배달 플랫폼 디저트 매출 1위… 글로벌 진출도 순항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 카페/디저트 카테고리에서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매출 1위를 연속 달성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다시 입증했다.

특히 전통적인 디저트 비수기로 평가받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꾸준한 1위를 유지하며 단기 유행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600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한 요아정은 커스터마이징 기반의 신선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선도적으로 대중화시킨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했다.
글로벌 확장도 눈에 띈다. 지난 3월 호주 리드컴과 홍콩 매장 오픈 당시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2025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잠실,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야구장에 입점하며 ‘야구팬의 소울푸드’라는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저당 요거트, 컵 카스테라, 요아떼 등 계절별 신제품과 아사이볼 같은 한정 메뉴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캐릭터 IP, K-팝, 뷰티 브랜드 등과의 콜라보 전략으로 MZ세대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요아정은 향후에도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맛의 다양성을 세계 시장에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