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봄의 향기 담은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 출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봄 시즌을 맞아 한정판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티세트는 봄을 상징하는 샤인 머스캣과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5월 30일까지 봄 한정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크우드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벚꽃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는 계절감을 강조한 샤인 머스캣과 벚꽃 테마의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샤인 머스캣 프렌치토스트, 샤인 머스캣 쇼트케이크, 벚꽃 마카롱, 벚꽃 판나코타 등이 포함돼 있으며, 여기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티와 함께 우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샤인 머스캣 프렌치토스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신선한 샤인 머스캣과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쇼트케이크는 입안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자랑한다.
벚꽃 마카롱과 판나코타는 은은한 벚꽃 향을 더해 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는 2인 기준 6만 8000원으로 제공되며, 오크우드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송도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감미로운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 한정 티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샤인 머스캣과 벚꽃을 활용한 디저트가 봄의 정취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애프터눈 티 문화는 유럽에서 시작돼 현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다. 특
히, 계절별로 새로운 테마를 반영한 호텔 티세트가 주목 받고 있으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즌 한정 디저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티세트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 뷰와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송도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을 감상하며 즐기는 티타임은 여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텔에서 진행되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단순한 디저트 세트가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오감으로 계절을 느끼는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이번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도 호텔 방문객 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봄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티타임을 원한다면, 5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를 놓치지 말자.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