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석, 데뷔 첫 단독 콘서트 ‘RE:BOR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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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석 데뷔 첫 단독
(오진석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사진 출처 - 타키엘 레코드)

가수 겸 배우 오진석(30)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진석 데뷔 첫 단독
(오진석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사진 출처 – 타키엘 레코드)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는 5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2025 오본 퍼스트 라이브 리:본(2025 OBON 1st Live RE:BOR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RE:BORN’은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처럼 음악과 연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오진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오진석은 ‘댄싱9’과 ‘소년24’로 대중의 시선을 받은 후, 오본(OBON)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굿 타임(feat. nov)’을 포함한 싱글과 커버곡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해왔다.

동시에 ‘성스러운 아이돌’, ‘마스크걸’, ‘옥수역귀신’, ‘그 노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번 콘서트는 그가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공식 무대인 만큼 그의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총체적으로 집약해 보여주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 타키엘 레코즈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그는 앞으로도 음악과 연기 양축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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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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