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봄 맞이 신제품 블렌디드 티 2종 출시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봄 시즌을 맞아 블렌디드 티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허브티 ‘피치 캐모마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023년 출시된 ‘마롱 글라세 블랙티’,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에 이어 오설록 블렌디드·허브티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베리 바닐라 그린티’는 딸기의 상큼함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렌디드 그린티다.
여기에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더해져 오설록만의 차별화된 향미를 선사한다.
봄의 정취를 닮은 이 녹차는 딸기 케이크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궁합이 좋다.
‘피치 캐모마일’은 캐모마일을 기반으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허브 블렌디드 티로, 은은한 꽃향과 과일의 달콤함이 특징이다.
해당 블렌디드 티 는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담백한 구움 과자류와 페어링하면 향긋함이 배가된다.
오설록은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4월까지 오설록 직영몰에서 ‘말차 비스코티 칩’과 함께 구성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제품들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티하우스, 공식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설록 관계자는 “베리 바닐라 그린티와 피치 캐모마일은 각각 녹차와 허브티를 베이스로 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향미의 조합”이라며
“일상 속 티타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오설록만의 프리미엄 블렌딩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