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 공개…1인 2역

오뚜기(창업주 함태호)가 방송인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철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최화정이 1인 2역을 소화하며 진비빔면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 이후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거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뚜기 사과식초와 타마린드의 상큼한 맛에 진라면 매운맛을 소스로 구현해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하며, 기존 오뚜기 메밀비빔면 대비 20% 중량을 늘려 ‘한 봉지로 충분한 비빔면’이라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규 TV CF를 통해 진비빔면만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비빔면은 여름철 비빔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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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