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라이브커머스 ‘더 플렌더 PRO’ 판매

오늘의집(대표이사 이승재)이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커머스 채널 ‘오늘의집 라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운영에 나섰다.

21일 저녁 8시에는 미닉스의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를 중심으로 첫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는 미닉스 쇼호스트와 오늘의집 MD가 직접 출연해 제품의 작동 방식과 성능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오늘의집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한 이번 방송은 실시간 채팅 기능도 지원해 쌍방향 소통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오늘의집은 에싸 소파, 바겐슈타이거 주방용품, 데스커 모션데스크 등 브랜드별 전용 라이브 방송을 매주 월요일 고정 편성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샵라이브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영상 송출과 상호작용 UX를 강화하며 방송 완성도도 끌어올렸다.

오늘의집은 향후 인테리어 시공, 혼수, 이사, 입학 등 라이프 이벤트별 맞춤형 상품을 중심으로 방송 콘텐츠를 확대했다.

실제 고객의 공간 연출 콘텐츠를 활용한 큐레이션으로 브랜드와 고객 간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실물 구매 이상의 경험과 정보 전달이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늘의집만의 커머스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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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