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日 생방송 첫 출연…아침부터 ‘퀸카’ 매력 폭발
(여자)아이들(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일본 TBS 인기 아침 프로그램 ‘라빗토!’에 첫 생방송 출연하며 현지 팬들의 이른 아침을 뜨겁게 달궜다.

3월 31일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MC 카와시마 아키라의 5주년을 기념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고, ‘퀸카’와 ‘Fate’를 생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증명했다.
이들은 “MC가 팬이라 들었고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방송 중에는 일본 예능의 명물인 탁구 게임에도 참여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라빗토!’는 TBS의 간판 아침 예능으로, 이날 방송은 (여자)아이들의 등장으로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웠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 2025’ 무대에도 헤드라이너로 올라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 생방송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현지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