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첫 한국 콘서트 ‘에버블루’로 팬들과 만난다

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는 5일, 첫 한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엔싸인 첫 번째 콘서트 <에버블루> 인 서울’은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한국 팬들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2시 팬 콘서트와 오후 6시 라이브 콘서트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과 완전체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엔싸인은 일본 제프투어, 아레나 공연, 최근 홀 투어 등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팬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 무대가 펼쳐지며,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멤버 도하의 합류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공연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 전날인 4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될 ‘SPECIAL Bari‘STAR’(스페셜 바리‘스타’) 카페 이벤트에서는 엔싸인 멤버들이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팬들에게 음료를 서빙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엔싸인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첫 한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위한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전 세계 팬들은 엔싸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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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