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전과자’ 시즌6 새 얼굴…예능감 폭발로 대학생활 첫 도전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가 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 시즌6의 2대 전과자로 발탁되며 첫 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오오티비가 제작하는 인기 콘텐츠 ‘전과자’는 전국 대학을 누비며 학과와 캠퍼스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군 복무를 마친 카이가 전역 직후 투입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일 공개된 티저에서 카이는 “대학 새내기 생활과 동아리 활동에 대한 로망이 컸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며, ‘과사’를 “과거 사진”, ‘동방’을 “동방신기”로 해석하는 등 엉뚱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즌1의 주인공 이창섭과의 통화에서는 전과자 시그니처 삼행시 팁을 전수받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번 시즌은 교양 강의, 총학생회, ROTC, 조교 체험까지 확대된 포맷으로 풍성한 캠퍼스 리얼리티를 예고했으며, 카이는 오늘(21일) ‘전과자’의 스핀오프 숏폼 드라마 ‘전과자: 스낵무비’에도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카이가 합류한 ‘전과자’ 시즌6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