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에스파 윈터, 토레타 모델 2년 연속 발탁… 10만 뷰 돌파한 광고
에스파 윈터가 2년 연속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 광고 모델 발탁되며 브랜드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코카-콜라사는 윈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토레타!의 청량한 브랜드 메시지와 절묘하게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요가, 러닝, 산책 등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주제로 한 광고 영상은 초록색 원피스와 금발 조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1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비자들은 ‘이온보충음료의 새로운 기준’, ‘광고 비주얼 역대급’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올해 캠페인 테마는 ‘가볍게 이온 실천’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토레타!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접점을 만든다.
브랜드와 모델의 조화가 증명된 만큼, 2025년에도 윈터와 토레타!의 청량한 시너지가 주목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