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따뜻한 가족 나들이…둘째 출산 앞두고 단란한 일상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훈훈한 가족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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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나혜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가족 마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후드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운동화에 백팩을 멘 편안한 차림이지만, 단발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둘째 임신 중인 그는 배를 가린 스타일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첫째 아들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다. 아이가 먼저 걸어가려 하자 급하게 모자를 잡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행복이 느껴진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부와 아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